'듀엣가요제' 산들 "공찬, 430점 넘으면 컴퓨터 사준다고.."

산들이 같은 팀 멤버 공찬이 내준 점수 미션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듀엣 가요제'에서는 지난주 우승한 산들과 조선영 팀이 등장했다. 산들은 "멤버들이 점수 미션을 내줬다. 공찬이 430점을 넘으면 조립 컴퓨터를 사준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성시경은 "지난주 산들씨 리차드 기어 같았다. 여자분을 북돋는 눈빛이 참 신사적이었다"고 칭찬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듀엣가요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