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털' 조세호 "빅뱅 덕에 일본서도 보도..찾아뵐 것"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5.06 17: 51

조세호가 그룹 빅뱅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조세호는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 불참러'라는 별명에 대한 감사함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빅뱅의 멤버 태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세호 형. 왜 저희 콘서트에 안 오셨어요"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었던 터. 

이에 조세호는 "빅뱅이 워낙 핫한 분들이라 일본에서도 기사가 났더라. 깜짝 놀랐다"라며 "그 분들과도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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