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후포리패밀리, 노랑 망토 입고 유치원생 변신 '귀요미들'

후포리 할머니들이 노랑 망토를 입고 유치원생으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남재현이 후포리 할머니들을 유치원생으로 변신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재현은 "어린이날인데, 할머니들은 거의 못 누려봤을 것 같다"고 노란색 망토와 모자를 준비했다.

할머니들은 "색깔 요상타"라고 하면서도 설렌 마음을 내비쳤다. 남재현은 메롱 피리와 솜사탕까지 준비해 할머니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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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년손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