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엘조, 지성 설득에 딴따라 밴드됐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5.05 22: 32

 ‘딴따라’ 딴따라 밴드로 들어왔다.
5일 방송된 SBS 수목극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에서 서재훈(엘조 분)이 딴따라 밴드를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밴드를 만든 신석호(지성 분)은 우연히 드럼 가게를 지나다 드럼에 재능을 가진 서울대생 재훈을 발견했고 학교까지 따라가 그의 일상을 체크했다. 그러나 그는 엄마의 그늘에 사는 모범생이었던 것.

설득 끝에 밴드 멤버 앞에 소개했고, 재훈이 안하겠다고 거절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정말 이런 병맛 밴드 정말 좋다. 당장 하겠다”는 대답을 했다.
이에 딴따라 밴드는 하늘(강민혁 분), 재훈, 카일(공명 분), 나연수(이태선 분)으로 꾸려졌다./ purplish@osen.co.kr
[사진]‘딴따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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