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오마이걸, 상큼 터지는 '한 발짝 두 발짝' 첫 무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5.05 18: 58

걸그룹 오마이걸이 상큼 매력을 발산했다.
오마이걸은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한 발짝 두 발짝'을 열창했다. 오마이걸이 '한 발짝 두 발짝' 무대를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발짝 두 발짝'은 그룹 B1A4의 진영이 작사 작곡한 소녀 감성의 노래로, 록 리듬 위에 아름다운 스트링이 어우러져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분위기에 대중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지난달 21일 선 공개돼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엠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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