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청음회 소감 "1집 때보다 2배 관객 감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05 16: 50

악동뮤지션이 청음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5일 오후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청음회 '사춘기 입문 인 서울숲'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생각보다 많이 와주셔서 감격스럽다.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활짝 웃었다. 
이찬혁은 "2년 만에 나온 거라 긴장 많이 했다. 얼마나 오실까 어떻게 반응해 주실까 걱정했다. 1집 때보다 두 배 이상의 관객들이 오셨다. 반겨주셔서 힘을 많이 얻었다. 활동 시작을 잘 끊은 듯하다. 좋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악동뮤지션은 이날 청음회를 열고 신곡 '리 바이'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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