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팝스타 마리오 내한, 오늘 'SNL 코리아' 녹화

 세계적인 팝가수 마리오가 아시아 투어 답사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4일 마리오 한국 담당 에이전트인 피넘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준파, 스코티 김)에 따르면 마리오는 지난 3일 오후 6시5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마리오는 입국 후 광고주들과 미팅을 한후 서울의 한 특급 호텔인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고 이날(4일) 'SNL 코리아'를 녹화한 후 오는 5일 오후 7시 15분 비행기로 출국한다.

피넘엔터테인먼트는 마리오의 내한에 대해 "6월 발매 예정인 신보 사전PR과 광고미팅을 위해 한국에 답사 겸 방문을 한다.  앞으로 한국에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위해 공연, 팬미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ujenej@osen.co.kr

[사진] 피넘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