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가 본업으로 복귀, 새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4일 “산이가 오는 13일, 올해 첫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산이는 현재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들의 MC를 맡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본인의 새로운 음악을 열심히 준비해왔다. 본업으로 돌아올 뮤지션 산이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산이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 종합편성채널 JTBC '힙합의 민족', 케이블채널 tvN '노래의 탄생' 등 여러 인기 예능프로들에 MC로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와중에 지난 28일,챈슬러와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안주거리’를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좋은 성과를 냈었다.
산이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렸던 수많은 음악 팬들은 산이가 과연 올해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