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손지창 "유재석, 신인 때 나이트 줄 대신 섰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04 00: 15

손지창이 유재석의 신인 때 일화를 공개했다. 
손지창은 3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나와 "유재석은 형들 대신 나이트 클럽에 줄 서는 동생이었다"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그때를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 말에 유희열은 "그랬던 친구가 지금은 형들을 놀린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내 후배 아니냐"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2osen.co.kr

[사진] 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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