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이 3주 연속 1등을 했다.
3일 방송된 tvN '집밥백선생2'에서는 토스트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제자들은 백종원 팁을 듣기 전 대결을 펼쳤다.
이종혁은 기본 재료들을 이용해 토스트를 만들었다. 이종혁은 빵을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 버터에 굽고, 그 뒤 석쇠에 한번 더 굽는 기상천외의 방법을 공개했다.
준영은 기본 재료에 마요네즈와 케찹으로 맛을 냈다. 김국진은 달걀과 딸기잼을 넣은 기본 토스트를 만들었다. 장동민은 "군대에서 토스르를 먹을 때 넣고 싶었던 재료들이 있다"며 딸기, 바나나, 맛살 등 재료를 잔뜩 넣었다.
이날 이종혁이 3주 연속 1등을 했고, 준영이 2등을, 국진이 3등을 했다. 준영은 좀 느끼하다는 평가를, 국진은 과도한 잼으로 달다는 평을 받았다. 동민은 "좋은 재료들을 단점화 시켰다"는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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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밥백선생2'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