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애는 1년 전"..한혜진의 이상형은 누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03 21: 55

"이상형? 아무 것도 안 봐요"
 
한혜진의 이상형은 '쿨'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한혜진은 마지막 연애를 묻는 말에 "1년 전이다. 좋은 남자였다"고 굵고 짧게 답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이상형 목록이 많았는데 해가 갈수록 지워지더라. 20대엔 키, 옷맵시, 피부, 센스, 이야기 코드, 요리, 경제력 등을 따졌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금 그는 단지 '좋은 남자'만 찾고 있다고. 한혜진은 "
지금은 이상형이 없다. 좋은 남자면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한혜진 회에 이봉원이 1인 도전자로 나와 5천만 원 상금을 노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1대10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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