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봉원 "작년에 빚 청산, 박미선 은행 VIP 됐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03 21: 05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빚을 말끔히 청산했다. 
이봉원은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작년에 빚을 청산했다. 아내가 도움을 많이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아내에게 도움을 많이 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은행에서는 돈을 빌린 사람이 VIP다. 그 대접을 아내가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1대10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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