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자이언티 "시선 처리 위해 선글라스..벗으면 못 알아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5.03 20: 52

 가수 자이언티가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를 밝혔다.
자이언티는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의 음원 재벌 특집에서 "저는 안경을 벗으면 잘 못 알아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이언티는 "연예인들은 사람들이 못 알아보게 안경을 쓰는데 저는 벗으면 못 알아본다"고 설명했다.

또 자어인티는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몰라서 선글라스를 꼈는데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사람 많은 곳이 어색하다"라고 덧붙였다. /parkjy@osen.co.kr
[사진]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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