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유병재에 작가 러브콜…결과는?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5.03 14: 46

Mnet '음악의 신2'와 유병재 작가가 만난다.
오는 5일 TV로 첫 방송되는 '음악의 신2'에서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유병재를 만나, 프로그램 작가로의 영입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유병재의 집을 직접 방문, '음악의 신' 작가로 활약해달라는 제안을 한다. 이상민은 "유병재는 이 시대가 낳은 천재 작가다. 다방면에 능통한 천의 얼굴"이라며 작가 영입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연봉, 집필 장소 등의 조건을 제시하며 유병재 영입에 관심을 내비쳤다.

유병재는 초반 두 사람에게 '음악의 신2'를 향한 조언을 쏟아내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상민과 탁재훈의 초반과는 달라진 냉철한 반응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B급 정서' 유병재와 'B급 코드'를 지닌 '음악의 신2'가 함께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음악의 신2'는 오는 5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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