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전혜빈, 에릭 '구 여친' 출격…존재감 톡톡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5.03 11: 09

'또 오해영'의 금수저 오해영 전혜빈이 에릭의 과거 여자친구로 등장, 향후 벌어질 이야기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할 것을 예고했다.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3일 이같이 밝히며 2일 오후 첫 방송 된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속 전혜빈의 역할을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혜빈은 극 중 외모부터 능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오해영 역을 맡았다. 그는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처를 가진 캐릭터로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원인을 제공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이날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전혜빈은 첫 만남의 긴장감, 설렘부터 이별 직전의 차가움과 싸늘함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 그의 등장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sjy0401@osen.co.kr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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