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신성일 "몸이 불편한 아내 옆에서 돌봐주고 싶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5.02 23: 52

 배우 신성일이 아내인 엄앵란과 결합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신성일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에서 "막내딸인 수화의 짐을 덜어주고 싶다"며 "아내가 몸이 불편하니까 간호가 아니라 곁에서 돌봐주고 싶은 것이 마음의 진정한 소리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앵란은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pps2014@osen.co.kr

[사진] '휴먼다큐 사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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