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이재진 "양현석 밑에서 편하게 산다는 시선, 속상"

젝스키스 이재진이 화가로서 잠재력을 뽐내며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편견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2'에서는 젝스키스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진이 그림연습을 하는 화방이 공개됐다. 이재진을 지도하는 선생님은 "불과 1년도 안됐는데 남다른 감각이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재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를 보며 어떤 사람들은 '편하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오빠가 되어서 자존심도 없는 것 같다"며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MBC '무한도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