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측 "작품 완성도+재미 자신 있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4.30 13: 03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측이 오늘(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이날 "오늘 드디어 옥중화가 첫 방송된다. 그동안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온 스태프와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열심히 찍었다"며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에 자신이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퀄리티 높은 영상미로 주말을 즐겁게 만들 '옥중화' 첫 회에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의 믿고 보는 의기투합으로 상반기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진세연과 고수의 스틸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첫 방송 독려에도 나섰다.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과 고수는 '오늘 밤 10시 MBC '옥중화' 첫 방송 必 본방사수!'라고 쓰여있는 종이를 들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표정에서도 역시 작품을 향한 자신감이 묻어나 있다.
진세연과 고수는 선하고 부드러운 인상이 꼭 닮은 모습. 이에 연인이자 동지로 호흡을 맞출 두 사람의 극중 '커플 케미'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다.
오늘(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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