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로' 유라, MC의 자세.."맛집 찾는 습관 생겨"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2016 테이스티 로드' MC로서의 사명감을 드러냈다.

유라는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이하 '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맛집 프로그램 MC가 된 이후 SNS에 핫한 맛집을 찾아보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정은 "'테로' MC하면서 주변에서 맛집이 어디냐고 물어본다. 나도 잘 모르는데"라고 토로했다. 이에 유라 역시 "그래서 SNS에서 유명한 맛집을 찾게 된다"고 전했다.

김민정과 유라는 이날 게스트 없이 자신들이 직접 SNS를 통해 신상 맛집을 선정, '테로 가이드'로 활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besodam@osen.co.kr

[사진] '테이스티 로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