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외국인 예능 '바벨' 만든다, 7월 방송"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30 09: 00

외국인 스타가 주가 되는 예능 프로그램 '바벨'이 tvN의 새 리얼리티로 시청자를 찾는다.
CJ E&M 관계자는 30일 OSEN에 "새 예능프로그램 '바벨'을 7월께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직 섭외를 진행 중인 단계다. 7월 방송을 위해 6월부터 녹화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바벨'은 한국, 일본, 중국 등 각국에서 모인 외국인들이 영어 사용을 금지 한 채 자국어만 사용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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