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남녀 스타들을 위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사랑해’가 첫 미팅을 시작한다.
MBN ‘사랑과 낭만의 해법-사랑해’(이하 사랑해)가 오늘(3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랑해’는 싱글 남녀 스타들이 연애담을 나누고 상황극을 하며 서로를 알아보는 연애 토크쇼와 밀착 데이트를 하며 좋아하는 상대를 선택하는 리얼 미팅쇼다. 솔로 남녀 스타 10명이 출연해 사랑과 연애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미팅도 진행해 사랑을 찾는 과정을 담는다.
‘사랑해’ 진행은 김용만이 맡았다. 러브 메신저 역할을 맡은 김용만은 사랑의 조력자로 나설 예정.
특히 김용만은 MBN에서 ‘오시면 좋으리’ 이후 ‘사랑해’ 진행을 맡았다. ‘오시면 좋으리’가 시청률은 아쉽지 않았지만 화제성이 낮은 가운데 종영했다.
하지만 ‘사랑해’는 오랜만에 제작된 미팅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사랑해’의 MC 김용만이 이번에는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잡으며 프로그램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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