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롯데호텔 홍보대사로 위촉…각잡힌 슈트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30 08: 45

가수 세븐이 롯데호텔부산 홍보모델로 위촉됐다.
롯데호텔은 30일 이같이 밝히며 지난 28일 오후 3시 롯데호텔서울 신관 14층 컨퍼런스룸에서 위촉식을 열고 가수 세븐을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호텔 관계자는 "세븐은 앞으로 1년간 호텔의 각종 인쇄물과 간행물, 홈페이지, SNS, 영상물을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수현, 이민호, 빅뱅에 이은 홍보모델이다. 

한편, 세븐은 지난해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쳐 본격적인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올렸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의 한 관계자는 “세븐이 롯데호텔의 홍보 모델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보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한국에서의 활동을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jy0401@osen.co.kr
[사진] 롯데호텔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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