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유희열 "김연우, 목 완치..현재 음반작업 중"

유희열이 김연우 목이 완치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김윤아가 출연했다. 김윤아는 "지난해 연말 후두염이 왔다. 그 때 발성에도 장애가 와서 가수를 은퇴해야하는 게 아닌가 해서 몸 고생 마음 고생을 했다. 그 한 달 뒤 김연우씨도 후두염이 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이 "김연우씨, 그때 공연도 취소하고 했다. 지금은 다 나았다고 하더라. 지금 음반 작업 중이다"고 김연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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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