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3’ 한채아·김성은·박시연이 말하는 저마다의 로맨스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4.29 20: 32

배우 한채아, 김성은, 박시연이 저마다가 생각하는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에서는 7일 간의 덴마크 여행을 마친 세 여배우 한채아, 김성은, 박시연이 각자 여행에서 느낀 ‘로맨스’에 대해 말했다.
먼저 한채아는 “제게 로맨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 사람 가운데 유일한 미혼녀로, 로맨스남과의 애틋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

김성은은 “여행을 다녀와서 좀 더 순수해진 느낌”이라고 말문을 연 뒤 “나를 찾는 여행이었고 나를 찾은 것 자체가 로맨틱하다”고 설명했다. 진짜 나와 만나는 로맨틱한 순간을 덴마크에서 보낼 수 있었다는 것.
이어 박시연은 “나의 로맨스는 친구”라며 평생 함께 하고싶은 친구를 만나는 로맨스를 여행하며 얻었다고 전했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로맨스의 일주일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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