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거래'편성, 의견차이로 논의 중"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29 13: 01

'딴따라'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던 SBS수목 드라마 '거래'의 편성을 두고 SBS가 "의견차이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SBS는 29일 OSEN에 "드라마 '거래' 편성을 두고 의견차이가 있어서 논의하고 있다. 편성이 아예 불발된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딴따라' 후속으로 방송을 예정했던 '거래'는 약자의 죽음과 그 죽음을 둘러싼 네 남녀의 사랑, 배신, 복수,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남자주인공으로 유연석이 물망에 올랐다. /sjy0401@osen.co.kr

[사진]  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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