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 아내.. 센 성격 아냐”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4.28 23: 28

 ‘해투3’에 출연한 가수 김원준이 자신의 아내에 대해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신랑 입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원준의 결혼식에 대해 언급하며 “대검찰청에서 했다. 동기 검사들이 축가를 했다”고 말했다.

검사 아내의 성격에 대한 말이 나오자 김원준은 “성격이 세지 않다. 전혀 그런 것은 못 느꼈다. 착하고 현명하고 인생 상담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