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신’ 조재현, 고아원 봉사활동..소름끼치는 두 얼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4.28 22: 10

 ‘국수의신’ 조재현이 고아원 봉사활동에 나섰다. 뒤로는 악행을 저지르며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포장해내는 모습이 소름이 끼칠 정도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 김길도(조재현 분)에서는 김길도(조재현 분)와 무명(천정명 분)이 고아원에서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길도는 아이들을 위해 국수를 만드는 봉사활동에 나섰고, 언론을 불러 자신이 선행하는 모습을 담도록 했다. 그의 소름끼치는 두 얼굴에 무명은 숨이 막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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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수의 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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