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컴백 러블리즈, 몽환+청순 독보적 칼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4.28 19: 28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했다. 몽환적이면서도 청순한 특유의 팀 색깔이 오롯이 묻어난다.
러블리즈는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 타이틀곡 ‘Destiny (나의 지구)’와 수록곡 ‘1cm’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러블리즈는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음악에 여성스러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Destiny(나의 지구)’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전간디 작사가가 곡으로 뉴잭스윙(New Jack Swing) 그루브를 차용한 지금까지의 러블리즈의 곡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마이너 곡.
한편 이날 ‘엠카’에는 갓세븐(GOT7), 라데, 라붐, 러블리즈, 박보람, 블락비, 비지, 빅스(VIXX), 세븐틴, 업텐션, 에이프릴, NCT U, 예성, 유성은, 이하이, 임도혁, 정은지, 크나큰, 트와이스(TWICE), 황인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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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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