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강호동 中 정착 돕는다..'스타강림' 더블MC[공식입장]

슈퍼주니어 이특이 강호동의 중국 정착을 돕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OSEN에 "이특이 강호동과 함께 중국 산둥TV '스타강림' MC를 맡는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스타킹'에서 더블 MC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강호동은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한중합작 예능 프로그램 '스타강림'에서 MC를 맡아 중국 진출 신호탄을 쏜다. 이특은 강호동과 '찰떡 호흡'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 전망이다. 

'스타강림'은 한중 각각 6명으로 구성된 톱스타 12인의 크로스 직업 체험 버라이어티쇼를 콘셉트로 한다. 스타들이 한국 기업 6곳, 중국 기업 6곳에서 직접 서로의 문화를 몸소 익힐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