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비욘세, 불화설 저격?..공연 중 "뷰티풀 남편" 애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28 15: 01

신곡으로 남편을 저격했다는 루머에 휩싸였던 비욘세. 하지만 그에게 남편 제이 지는 여전히 좋은 사람인 모양이다. 
비욘세는 26일(현지 시각) 마이애미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다수의 히트곡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을 200% 만족하게 했다. 
공연 말미 비욘세는 고마운 사람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남편도 빼놓지 않았다. "아름다운 남편 제이 지"라고 표현했으며 딸 블루 아이비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도 덧붙였다. 

또한 그는 지난 2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프린스를 그리워하는 말도 덧붙여 팬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비욘세가 최근에 낸 '레모네이드' 앨범에 제이 지의 불륜을 꼬집는 듯한 표현을 썼다고 지적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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