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측 "'코빅' 출연은 단발성..이미 녹화 마쳤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4.28 10: 44

개그맨 김병만이 tvN 예능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다.
김병만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8일 OSEN에 "김병만 씨의 '코미디 빅리그' 출연은 단발성이다"라며 "최근 이미 녹화를 마치셨다"고 밝혔다. 
이어 "고정 출연이냐"는 질문에 "그런 얘기는 없었다"고 답했다.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달인'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병만은 현재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 족장으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그가 '코미디 빅리그'에서 어떤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코미디 빅리그'는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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