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마이 보디가드' 이동욱·조윤희 "새로운 도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4.28 07: 47

배우 이동욱, 조윤희가 '마이 보디가드'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28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 보디가드'에서 메인 MC를 맡은 이동욱, 조윤희의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또한 네이버 TV캐스트 채널로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영상을 동시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이동욱과 조윤희는 배우다운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상 속 조윤희는 "오늘(28일) 밤 9시 온스타일 채널에서 '마이 보디가드'가 첫 방송됩니다"라고, 이동욱은 "신개념 보디쇼 '마이 보디가드'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립니다"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앞서 이동욱은 SBS '강심장', SBS '룸메이트' 등을 통해 진행 솜씨와 예능감을 보여줬던 터. 때문에 이번 '마이 보디가드'에서 보여줄 입담에 기대가 남다르다.
이동욱은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100명의 일반인과 함께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분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드리는 게 저의 책임감이자 의무"라며 "새로운 경험이고 도전하는 입장이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예능 MC 첫도전인 조윤희는 "드라마와 영화만 하다가 예능 MC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모두들 잘 도와주셔서 재미있게 녹화를 마쳤다. 언젠가는 MC라는 분야에 대해 도전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왔다.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욱과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박태준, 신우(B1A4)가 MC를 맡은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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