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3' 장동민, 살인사건 수사법 줄줄 '갓동민'

장동민이 '갓동민'을 입증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는 조선 후기를 살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장수원과 장동민은 이날 금수저를 뽑아 양반 신분을 살게 됐다.

두 사람은 아버지의 힘으로 포도청에서 근무하게 됐고, 이들을 훈련시키는 종사관은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경우 해야될 절차를 설명했다. 이어 종사관은 장수원에게 금방 가르쳐 준 순서를 다시 물었지만, 장수원은 눈알만 굴리며 아무말도 못했다.

이어 종사관은 장돔민에게 물었고, 장동민은 "사람을 소집한다"부터 순서대로 읊었다. 이에 장수원은 감탄의 눈빛으로 쳐다봤고, 종사관은 "한때 천재라 불렸던 놈이 낫구나"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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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간탐험대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