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남' 최종화, 유준상 테러에 인질 '멘붕'…살인시도까지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26 23: 21

'피리부는 사나이'의 비행기 테러에 승객들이 공포에 빠져 살해 시도를 하는 충격적인 사건까지 벌어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윤희성(유준상 분)이 프로그래밍한 계획대로 항로를 이탈한 채 공중에서 인질이 된 비행기 속 승객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희성은 서회장을 마지막 목표로 삼는 것 대신 그의 아들을 목표로 삼았다.

서회장의 아들 탓에 인질이 된 것을 알게된 승객들은 동요했고 "저 사람을 죽여라"며 동요했다. 경찰은 만류했지만, 이미 패닉 상태에 빠진 여성 승객은 흉기까지 들며 서회장의 아들을 위협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