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엄현경 "오디션 백번쯤 떨어졌다"

엄현경이 배우로서 험난했던 과정을 고백했다.

엄현경은 2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데뷔 후 4년 정도의 공백이 있었다. 이후 복귀를 시도했을때 오디션을 100번 정도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아는 감독님이 드라마 스페셜 '딸기 아이스크림'이라는 단막극으로 다시 하게 됐다. 예능도 '해피투게더'를 다시 하게 됐다. 두 프로 다 KBS다. 무한 감사한다"고 KBS에 고마움을 전했다. / gato@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