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지코와 한식구 됐다.."적극 지원할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4.26 16: 02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지코와 한 식구가 됐다.
 KQ프로듀스는 최근 가수 베이빌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Q프로듀스는 세븐시즌스와 함께 KQ엔터테인먼트의 서브 레이블이다.
 

베이빌론은 아티스트가 찾는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그의 피처링 경력은 화려하다. 팔로알토의 '굿타임즈', 개코&빈지노 '치얼스', 더콰이엇 'be about it'의 피처링 과 함께 2015년 음원차트를 강타한 지코의 보이스앤걸스 피처링등 많은 히트곡의 조력자 역활로 활동한 알엔버이다.
KQ프로듀스의 관계자는 “베이빌론은 딘, 크러쉬와 함께 3대 알엔비 라인을 형성할 가수로서 본인만의 색과 영역이 확실한 뮤지션이다. 28일 발매 할 베이빌론의 신곡 활동에 있어서도 아낌없이 성심껏 지원하려고 한다”며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KQ프로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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