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프로듀스' 한혜리그룹, 5월 공식사이트 오픈 '데뷔 임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4.26 15: 38

엠넷 '프로듀스101'의 수혜자인 스타제국의 '올망졸망(OMGM)' 연습생들이 데뷔를 확정짓고 5월 초 공식사이트를 오픈한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올망졸망 팀은 5월 첫째주께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며 팬들과 본격적으로 소통하는 창구를 만든다. 이로써 올망졸망은 데뷔가 임박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리게 된다.  
올망졸망에는 일단 현재 한혜리, 김윤지, 강시현 3인이 속해 있다. 이들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한혜리는 최종 12등을 차지하며 팬들의 큰 응원을 받았다. 귀여운 외모와 아이 같은 목소리 때문에 '참새', '짹짹이' 등의 별명을 얻었지만 이 와는 또 상반되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벌써 팬덤을 모은 상황이다.
더불어 올망졸망이 기존 스타제국의 걸그룹들인 쥬얼리나 나인뮤지스와 전혀 다른 색깔의 걸그룹이기에 올망졸망에 대한 팬들과 업계의 관심이 크다. / nyc@osen.co.kr
[사진] 엠넷, 브이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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