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차태현 "박보검·송중기와 같은 소속사"..'부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4.26 14: 43

 배우 차태현이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 같은 소속사라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송중기와 박보검과 같은 소속사다"라며 "어쩌다 보니 같은 소속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송중기와 박보검과 함께 영화 촬영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다들 잘 나가고 있기에 이번 '엽기적인 그녀2'가 잘 돼야 한다"라고 부담감을 드러냈다./pps2014@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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