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브로' 잭슨, 주헌에 "오늘이 마지막" 폭탄 선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4.26 09: 33

 '꽃미남 브로맨스'에 갓세븐의 잭슨과 몬스타엑스 주헌이 함께 했다.  
26일 공개되는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몬스타엑스 주헌은 절친인 잭슨에게 어릴 때부터 단골 밥집을 소개시켜 주기위해 함께 찾아간다.
둘만의 첫 번째 추억이 쌓일 장소에 도착한 잭슨과 주헌은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잭슨은 얘기를 나누던 중 나온 주헌의 ‘잭슨 성대모사’에 황당해 한다.

주헌은 “야 나 알통 좀 커졌어?”라며 계속해서 잭슨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구사한다. 이를 들은 잭슨은 민망해하다 결국 “오늘 우리의 만남이 첫 만남이자 마지막 만남이다”고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헌의 단골 밥집에서 잭슨은 주헌이 시킨 매운 음식에 연신 땀 닦기에 바쁘며, 주헌은 매운 음식에 힘들어하는 잭슨을 보곤 미안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잭슨은 “매운데 계속 먹게 돼” “맛있어”라며 주헌을 위로 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인다.
잭슨과 주헌의 절친 이야기는 이날 11시 '꽃미남 브로맨스'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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