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닥치는 대로 모으고 써보는 삶 살고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4.25 23: 59

 방송인 전현무가 살아가는 방식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어차피 삶은 유한하고 내 것이 아니라면 살아있는 동안 더 가져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그래서 닥치는대로 모으고 써보고 발라보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그래서 가방도 메고 부동산도 보고"라고 말하며 얼마전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전현무를 놀렸다. /pps201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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