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에 치이는 주부vs무관심 남편..홍진경 '분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4.25 23: 42

'안녕하세요' 일에 치여 사는 주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일에 치이는 인생 때문에 힘들하는 주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눈 뜨고 잠들 때까지 일에 치이는 인생이라고 말했다. 남편과 함께 떡집을 운영하면서 떡집 일도 해야 하고, 집안 살림과 늦둥이 육아까지 도맡아야 했던 것이다. 

사연의 주인공은 막내를 출산한 후에도 줄공 일에 치이면서 살았다. 혼자 힘들다는 남편을 돕기 위한 것. 옆 상가의 지인들도 함께 출연해 사연의 주인공 편을 들어줬다. 아들과 딸 역시 엄마의 편을 들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특히 세 아이를 출산할 당시의 이야기를 하면서 남편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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