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vs여진구vs안길강, 숨 쉴 틈 없는 3파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4.25 22: 46

 
장근석과 여진구, 안길강이 숨 쉴 틈 없는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9회에서는 임금을 죽일 자객이 되겠다는 스승 김체건(안길강 분)을 막기 위해 궁으로 향한 대길(장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체건은 자객으로 변신, 숙종의 침소로 향했다. 그를 막아선 것은 연잉군(여진구 분). 
연잉군이 손에 쥔 칼이 자신의 칼임을 알아 챈 김체건은 "과연 그 검의 주인이 될 자격이 있는지 어디 한 번 볼까"라며 그와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했다. 
이때 대길이 등장했다. 그는 김체건이 위기에 처한 걸로 오해하고 연잉군과 기싸움을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대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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