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이번 활동 목표? 성장한 3부작 보여주고파"

걸그룹 러블리즈가 이번 활동의 목표에 대해 더욱 성장한 3부작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두번째 미니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 프레스 쇼케이스를 통해 근황과 새 앨범 소개를 전했다.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은 이번 활동 목표를 묻는 MC 윤상의 질문에 "새로운 3부작을 시작했으니까 이전 3부작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소박한 바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상은 "저희 프로듀싱팀 '원피스'의 소박한 바람은 벌써 저희랑 러블리즈가 3년째 호흡인데 거듭될수록 매력적인 성숙한 러블리즈가 되길, 또 저희가 잘 서포트할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