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많이 성숙해진 러블리즈, '아빠미소' 짓게 된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4.25 16: 18

윤상이 걸그룹 러블리즈의 성숙함에 감탄했다. 
윤상은 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러블리즈의 두번째 미니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MC를 맡아 등장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책갈피' 무대를 통해 쇼케이스의 문을 열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윤상은 "러블리즈가 벌써 횟수로 3년차인데, 가장 아름답고 외모도 성숙해진 시간인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처음 녹음하던 때를 생각하면 '아빠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는 흐뭇함이 느껴진다"라고 감탄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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