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콘서트는 논의 중 음반은 금시초문 [종합]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4.25 08: 58

 그룹 젝스키스의 재결합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로써 콘서트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 맞다. 다만 시기를 정하는데 신중함을 기하고 있는 중. 하지만 음반 계획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라는 것이 젝스키스 측 관계자들의 입장이다.
최근 그룹 젝스키스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뭉쳐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16년 만에 재결성 콘서트를 논의 중이다. 아직 날짜나 장소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을 하고 있는 중이다.
25일에는 젝스키스가 음반을 준비한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이에 대해서 은지원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회사 대표도 젝스키스의 음반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다고 한다. 전혀 모르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젝스키스 모든 멤버들은 각각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있거나 홀로 활동 중인 상황. 이에 앨범 발매 등 완전체 활동에는 좀 더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고, 회사의 입장도 충분히 들어봐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입장이다.
한편 최근 젝스키스는 MBC ‘무한도전-토토가2 젝스키스’에 출연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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