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경규 방송 사고 사과.."네트워크 문제" [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4.24 23: 22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측이 생방송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재빠르게 사과했다.
'마리텔' 측은 24일 오후 생방송이 끝난 직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이경규의 생방송 도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사과했다.
'마리텔' 측은 트위터에 "전반 초반, 리허설 때 생기지 않았던 이유를 알 수 없는 컴퓨터 네트워크 문제로 킹경규 방송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불편을 겪으신 시청자 여러분과 이경규 씨께 사과드립니다. 향후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더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 '마리텔' 생방송에서는 이경규, 김구라, 이규혁, 양정원, 헤어 아티스트 태양이 출연했다. 이경규의 전반전 방송 초반 10분가량 제대로 방송이 송출 되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경규는 전반전서 양정원에 이어 이경규는 2위를 차지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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