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규혁 "김연아·이상화 찬스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4.24 19: 51

 이규혁이 동계 스포츠계에서 인맥을 과시했다.
24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6에서 이규혁은 '평창 평창 평창!'을 제목으로 진행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을 하는 모습으로 시원하게 방송을 시작했다. 스피드 스케이팅을 멈춘 뒤에 이규혁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해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며 "오늘 방송에서는 현재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 출연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연아 찬스가 있긴 있다"며 "그런데 연결이 안될 것 같다. 이상화 선수도 출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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