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첫 정규 앨범, 엄청난 정성 들였다"

세븐틴 버논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24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홀에서 열린 세븐틴 첫번째 정규앨범 '러브&레터' 쇼케이스에서 신곡 '예쁘다'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버논은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엄청나게 정성을 들여서 만들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호시는 "정규앨범이 나와서 너무 기쁘고 '아낀다' '만세'처럼 무대 위에서 즐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고, 우지는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기대도 되고 설렌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