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스티븐 연, 봉준호 '옥자' 캐스팅 합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4.24 09: 03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와 드라마 '워킹데드'로 유명한 스티븐 연이 봉준호 사단에 합류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이 지난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릴리 콜린스와 스티븐 연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 '옥자'에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옥자'는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변희봉, 윤제문, 최우식 등 주요 라인업을 확정했다.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옥자'는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인 플랜 B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