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경규, 2% 허당 말방..방향전환 못해 '쩔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23 23: 28

'마리텔' 이경규가 왼쪽 오른쪽으르 구분 못해 교관에게 혼났다. 
23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이경규는 말을 타고 생방송에 도전했다. 낮은 속도에서는 곧잘 탔다. 하지만 방향 전환에서는 애를 먹었다. 말이 아니라 이경규가 왼쪽과 오른쪽을 헷갈렸기 때문. 
교관은 "밥 먹는 손 모르시냐"고 지적했고 이경규는 멋쩍게 웃었다. 하지만 이내 집중했고 속도를 조금씩 내며 말과 친해져 보는 이들에게 스릴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